사계 2050
The [uncertain] Four Seasons
기후변화 시나리오 (RCP 8.5)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2050년 버젼의 비발디 사계를 연주함으로써 기후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2019년 NDR Elbphilharmonie Orchestra, 2021년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2021년 10월 임지영과 웨인 린이 이끄는 프로젝트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초연되었고, 이후 음악을 통한 지속적 인식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매년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